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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일치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분은 우리를 먼저 다른 모든 것에서 구해 내셔야 합니다. 우리가 홀로 있게 될 때까지 그분은 우리에게서 하 나씩 가져가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 자신을 가 져가지는 않으시고 자유로운 선물을 받아들이고 싶 어하십니다. 내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모든 것이 나에게 낯설게 된다면 나는 이 곤경 속에서 내 존재의 중심인 내 본랭의 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나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나 자신을 그분께 봉헌하게 됩니다. 내 마음은 그분께 속합니다. 모든 봉헌을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훨씬 능가하는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것을 주시고 내가 이 봉헌 때문에 멀리해야 했던 모든 것까지 덤으로 주십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피조물을 발견하고 사랑 하는 모든 사람들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그리스도 안 에 모든 것이 있고 그리스도는 나에게 모든 것입니다. 관상생활을 위해 그토록 필요한 마음의 가난은, 우리 가 그리스도로 채워져야 한다는 것과 그분과의 온전 한 일치가 우리의 모든 열망이라는 것 외에 다른 것 이 아닙니다. - 보며 살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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