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천재성

살아 있는 신앙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내적인 삶과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빨리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름 없는 작은  가르멜 수녀의 직관적인 가르침을 하느님께 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소화 데레사 성녀의 '어린아이의 길'의 천재성과 원천은 어디에 있습니까?

작은 성녀는 아주 분명하게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말했습니다.

"아, 좋으신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하느님 마음에 드는 것은 내 작은 영혼 안에서 내 작음과 보잘것없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잘것없고 힘없이 머무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교회 박사인 소화 데레사 성녀가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녀의 빛나는 가르침은, 우리의 영적인 삶을 이루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며,

우리는 누구도 이것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특히나 내적인 삶에 있어서 중요한 빛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잃어버렸고,

아주 빠르게 초자연적인 것에서 벗어났기 떄문입니다.

<내적인 삶의 발견>중,,

익명의 성 베네딕도회 수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