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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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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알렐루야
name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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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자, 당신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당신은 피조물을, 만물을 느끼고 보아야 합니다. 어째서 화포에 그려진 마리아의 눈가에 맺힌 눈물 방울에는 마음을 쓰면서 봄날 아침의 온갖 이슬방울들은 보지 못하십니까? 어째서 어쩌다 드러나는 한낱 조상(彫像)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토록 민감하게 반응 하면서, 별들의 신기한 움직임은 황홀하게 바라볼 수 없으십니까? 피조물을 통해 하느님을 느끼기 시작하십시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의 아름다움을 통해 하느님의 아름다우심을 확인하십시오. 당신을 스쳐 지나가며 당신과 친교를 나누고자 하는 형제의 목소리를 통해 그분의 목소리를 확인하십시오. 당신의 환상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 데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한 마리의 벌이 자기의 집 문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경이롭게 바라볼 수 있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 가까이, 그리고 당신의 침묵 가까이에 계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늘을 주시니, 알렐루야! 우리에게 태양을 주시니, 알렐루야! 우리에게 바다를 주시니, 알렐루야! 우리에게 친구들을 주시니, 알렐룰야! 그렇습니다. 때때로 하늘에 폭풍이 일더라도, 알렐루야! 태양이 때때로 괴로움을 줄지라도, 알렐루야! 친구들이 때때로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알렐루야!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입니다. 모든 것 안에 나를 어루만져 주시는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모든 것 안에 나를 당신 자녀로 삼으 시는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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