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home
  2. 주님의 향기

주님의 향기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subject 하느님은 선하시다.
name 운영자 (ip:)
grade 0점


♧ 하느님은 선하시다

 

하느님과의 친교를 구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라도 기도하십시오.

하느님은 부서지고 찢어진 마음에 가까이 계십니다.

 

성경은 그렇게 약속합니다.

하느님은 어머니처럼 다정하게 아무 말 없이 우리의 손을 잡고

'다 잘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느님은 분명 좋으신 분이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우리가 가는 길에 고통을 보내신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그런 말은 성경에 묘사된 하느님과는 완전히 반대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을 우리를 잔치에 초대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초대된 손님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심으로써

완전히 기쁜 마음으로 잔치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증언합니다(이사25,6-8).

 

하느님은 선하시다는 것을 믿는다고 해서

하느님을 향해 주먹을 쥐고 화를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고통에 빠져서 소리를 지른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당신이 화를 내도 놀라거나 분개하지 않고 다 받아주실 만큼 크십니다.

 

자기가 받는 고통이 불공평하다고 느꼈을 때

욥이 그랬던 것처럼 하느님께 화를 내고, 불평하고 하소연하십시오.

 

 

      라이너스 먼디의

      『 하느님과 함께 상실의 고통을 극복하기』 중..

 

   인생은 참아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기뻐 즐기도록 주어진 선물입니다.

  슬픔은 이 소중한 선물의 기쁨으로 돌아가는 한 가지 길입니다.

 -알라 보자르스 켐벨 『삶은 이별이고 또한 만남이다』

file
password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help desk

    032-655-4714 / 010-5788-4714

    월-금 am 9:30 - pm 6:30

    점심 am 11:50 - pm 12:50

    토요일, 주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