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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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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약한 자들을 위해 오시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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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약한 자들을 위해 오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자비를 잘 관찰해보라. 사람의 자비와 어떤 점에서 
    다른가를, 사람의 용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굴욕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수치심이 두려워 아이들은 용서빌기를 꺼립니다.
    
    그러나 선하신 주님께서 하시는 용서는 친절하고, 그 용서하심을 통해
    우리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명예와 정결을, 그리고 성화의 은총을 주시어 우리를 아름답게 하십니다.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성화시킨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은 즉시 우리는 순결의 의상, 즉 우리의
    순백의 옷을 돌려 받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겸손해진다는 것은 우리의 주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 다시 세워지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용서하기를 싫어합니다. 게다가 재범의 경우에는 더 더욱 엄격하고, 여러 조건을 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용서를 하시면 하실수록 더 자비로워지십니다. 하느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친구를 중죄를 지었지만 다시 하느님께로
    돌아오는 회심하는 죄인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건강한 사람들 보다는 나약한 자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들의 고백에 겸손함과 믿음이 있는 한, 우리들은 언제나 하느님의 환영을 받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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