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55-4714 / 010-5788-4714
월-금 am 9:30 - pm 6:30
점심 am 11:50 - pm 12:50
토요일, 주일, 공휴일 휴무
농협352-1233-4006-93
국민551701-04-035916
신한110-288-799078
예금주 : 정유미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엄위하신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영혼의 양식을 찾는 데
하느님만으로 족하지 않고
본성대로 하느님 이외의 다른
것을 추구할 때 대단히 싫어하신다.
하느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다른 무엇을 사랑하려는 사람은
하느님을 경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에 비해
한없이 가치 없는 것을 하느님과
같은 수준에 두기 때문이다.
허약한 병자는 노동을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인색하게 하느님을
겨우겨우 사랑하는 영혼은
덕을 완전하게 실천할 수 없다.
하느님 안에서 자신을 찾는다는
것은 감미와 위로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께 대한 순수한
사랑과는 전혀 상반되는 것이다.
묵상과 자아 포기를 하면서
하느님보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것은 큰 악이다.
- 십자가의 성요한 -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