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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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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내가 곧 오늘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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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오늘의 예수                 


   



예수님을 어떤 특별한 분이요,

오래 전에 살으셨던 별난

분이었던 것처럼 생각하거나,

그저 그분의 말씀이나 행적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가 고무되어

그분을 닮아가려는

대상 정도로 생각한다면,


  이는 우리가 오늘 또 다른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뜻을 현실화하고

현재화하는 것을 회피하려는

수작이 되어버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가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이며,

우리 역시 예수님께서 받으신

그 동등한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하는 사실을 깨우치고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누누이 역설하셨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라고 요한은 기록하고 있다.

오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바로 또 다른 그리스도요

살아있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선포해야 된다는

이 사실이 우리 영신 생활에서는

또 다른 도전이다.

 

-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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