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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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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하느님의 성전은 텅 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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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성전은 텅 비었습니다.


    성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림받고 
    내쳐진 예수님을 조배하고 방문하십시오.
    사람들은 다른 일을 할 시간은 있으면서
    우리 주님과 하느님을 방문할 시간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감실 안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갈망하십니다.
    환락가나 유흥가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의 성전은 텅 비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곳을 피합니다. 두려워합니다.
    오, 가련하신 예수님! 당신께서 구원하신 사람들,
    친구들, 자녀들, 그리고 제가 당신께 이렇게 무관심
    하리라고 생각이나 하셨겠습니까 
    
    올리브 동산이나 예루살렘, 갈바리아에서보다
    성체의 사랑 안에서 더욱 굴욕적으로 배신당하고,
    모욕 당하고 조롱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과 일치하십시오.
    
    예수님이 은총과 사랑으로 가장 잘 대접해 주고
    있으며, 사랑하고, 풍요롭게 해준 사람들이 오히려
    성전에서 모욕하고, 창피주고 모독적인 영성체를
    통하여 그분의 몸과 영혼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을 악마에게 넘겨줍니다.
    그렇다고 나는 잘못이 없는가?
    오, 예수님! 당신은 인간에 대한 엄청난 사랑이
    악의의 대상이 되고, 가장 값진 선물과 은총이
    배신당하리라고 상상이나 하셨겠습니까?
    
    저도 주님께 불충실하지는 않았습니까?
    

        - 성체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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