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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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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성모님을 통해 기도하기
name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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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네 신부의 첫 번째 기도는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것이었다.


어느 날 비안네가 없어져

 어머니가 놀란 적이 있는데

비안네는 빈 축사에서

어머니가 준 작은 성모상 앞에 꿇어앉아

기도하고 있었다.


훗날 비안네 신부는

 가장 오래된 성모님에 대한 기억은

그때라고 회고했다.


비안네 신부는

 성모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들은 정의로움을 지니시고,

어머니는 사랑을 지니신 분입니다.


향료를 만진 손이 닿은

모든 것에서는 향기가 납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성모님을 통해 지나가게 하십시오.

성모님께서 기도를  향기롭게 하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우리와  예수님을 연결해 주십니다.

우리가 죄인일수록

성모님은 온유함과 연민을 보이십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약하고

위험에 빠진 아이에게 달려가지 않습니까?"(중략)


"성모님은 이 땅의  죄인을 위해 일하십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두 번 낳으셨습니다.

 한 번운 강생의 신비 안에서,

또 한 번은 십자가 밑에서."


- <아르스의 본당신부  성 요한 비안네의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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