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다는 것은
절대적 진리를

신념하며 사는 것입니다.

절대적 진리는

영원불변한 진리입니다.
불완전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들은 유한하며 변합니다.

하느님께서 알려주신 진리는

인간이 기본적으로

 알아야될 것입니다.

이해가 어렵더라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 해답의

 보증을 서는 것입니다.

-「천숙녀의 시 <풀꽃 느낌 10>」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