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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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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모든 것이 기도입니다.
name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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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제가 일을 한 후

기도하러 가려고 할 때 나는 그에게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모든 것이 기도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일관되게 하게 되면

 모든 것이 기도가 됩니다.


당신이 환자 옆에서 간호사로 보내거나

사무실 책상에서 보내는 여덟 시간이

무릎을 꿇고

하느님을 열렬히 생각할 때와

 똑같은 열심과 친교로써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일과 기도 사이에서

 어떤 대립적 관계를 느끼는 한

당신은 아직 관상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당신이 무릎을 꿇을 때만

드러내 보이시는 말씀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자동차 운전을 할 때도,

당신이 쉬고 있거나 놀고 있을 때도

자신을 드러내 보이실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말하듯이

(요한14,21-23참조),

계시는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속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너에게 명한 것을 행한다면

너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한다면

내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겠고

우리는 너희 가까이에 거처할 것이다."


-  <보이지 않는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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