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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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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하느님의 꽃
name 운영자 (ip:)
grade 0점

 



하느님의 처분에 따를 것,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든 하느님이 바라시는 만큼
저에게 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 어둠이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된다면,
아니, 누구에게
 그 무엇도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는 들판에 핀 하느님의 꽃이 되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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