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자.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로마4,18).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했다.

결국 그는 이 믿음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중략)

우리가 머릿속에 꿈을 품으면, 그대로 된다.

부정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걱정을 반복하면 우뇌가 그것을

그림으로 만들고 결국 현실이 되게 한다.

따라서 '꿈'을 바라봐야지 '걱정'을

 바라보면 안된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소위 '대체의 법칙'이라고 한다.

우리는 동시에 두 가지를 못한다.

동시에 걱정하고, 동시에 믿는 것은

할 수가 없다.

그 말은 꿈을 바라보고 있으면 걱정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걱정은 옆에서 놀게 하고, 꿈을 보시라.

그러면 그것이 걱정을 물리친다.

그대로 이루어진다.

-    <소중한 당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