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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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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name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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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사람들에게 전파하되 거저 받았으나 거저 주어라.

 

선포하러 다닐 때에 아무것도 가지고 다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어느 고장이던 그 고장에서 마땅한 곳에 머물러라.

 

그 리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말씀을 전할 때 마땅히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할 때 그것을 받아들아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

전하는 좋은 주님의 말씀은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 말을 받아 들이면 그것은 그들에게 가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시 우리들에게 돌아온다는 얘기이니

우리로서는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절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우리에게 돌아오니 말입니다.

 

이런 이아기를 듣고도 주님이 말씀을 전하는데 미적거린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 우리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주님의 말씀들은

지금도 누군가를 찾아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전해야 하는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듣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말씀은

전부 당신에게 돌아온다고 하시니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 말씀을 전합시다.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주 님,

전파하고 전파해도 손해보지 않을 말씀입니다.

누구의 집에 가서 그 집의 평화를 빌어도

받지 않으면 나에게 돌아올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전하는 저희는 그냥 복을 지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부지런히 주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전하는 주님의 말씀이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진 말씀을 저희들이 다시 받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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