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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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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 믿기에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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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 믿기에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천국


천국은 하느님과의 궁극적인 만남이다.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간직하고 죽은 사람들과

완전히 정화된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된다.


이들은 하느님을 “있는 그대로”(1요한 3,2)

“얼굴과 얼굴을 마주”(1코린 13,12) 보기 때문에

영원히 하느님을 닮게 된다.


이를 ‘지복직관’(至福直觀)이라고 한다.

이처럼 천국은 가장 행복한 결정적 상태다.

천국은 하느님 자신이고, 그분과 나누는 친교,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이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통해 모든 사람을 천국으로 초대하신다.

천국은 지옥과 마찬가지로 ‘이미’ 이 세상에서 시작됐다.

특히 성찬례를 통해 성체성사 안에서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천국을 경험한다.

그러나 천국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이 완성은 주님의 재림 때 성취될 것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1023~1029항) -


『가톨릭평화신문 기자 리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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