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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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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힘든 짐은 내려 놓아라.

흔히들 인생길은 여정에 비유한다.

긴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길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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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때는 여행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랑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는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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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배낭은 무겁다.

반면 여행 전문가의 배낭은 가볍다.

불 필요한 짐을 줄이고 꼭 필요한 짐만 넣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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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크고 작은 고민을 이고 지고 살아간다.

지혜로운 사람은 불필요한 고민을 내려놓고 가고

미련한 사람은 쓸데없는 고민가지 짊어지고 간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힘드냐고 하소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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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도 해결되지 않는짐은 내려 놓아라.

행복한 사람은 감정 싸움도 하려 들지 않는다.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불평 불만이 있으면

그때 그때 털어놓는다.

머리속이 단순해야 일에 집중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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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돌을 짊어지고 달리는 사람은 가벼운 배낭을 메고

달리는 사람을 결코 따라 잡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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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 힘든 짐을 내려 놓아라

짐을 내려놓기 불안하면 하느님을 믿는 신앙을 가져라

하느님이 그 짐을 대신 져줄것이다.

마태 11,28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