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의 교훈
하느님께서는 지금 여리고성의 교훈을 통해
그 난공불락의 성을 허무는 방법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십니다.
성을 무너뜨리고 싶다면
새벽에 나가 믿음으로 그 성을 도십시오.
여러분에게 여리고성은 무엇입니까?
어쩌면 도무지 변화되지 않는 여러분 자신일수도 있고,
구원받지 못한 여러분의 가족일수도 있으며,
벽에 부딪힌 사업상의 위기나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건강이나
학업성취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느님의 위대한 빛이 거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껏 극복할 수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게 하시고,
넘을 수 없었던 벽을 넘게 하시는
위대한 하느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벽에 그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하느님의 명령을 따라 여리고성을 돌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위대함을 목격할
새벽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생명의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