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심 안에서
모든 것을 찾는 이에게
나는 그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해주마.
마치 어린아이가 당연히 들어줄 것으로 믿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요청했을 때처럼
그 모든 것을 다 들어주마.
그가 순수한 마음을 달라고 간청하면
나는 그에게 나의 무죄함의 원천을 갖게 할 것이며,
그가 겸손을 청하면
나는 그를 나의 지극히 겸손한
성심의 깊은 샘으로 끌어당길 것이다.
그 성심 안에서 선하고 거룩한
모든 것을 갖고 싶다고 분명히 청하면,
나와 거룩한 담화를 나누며
함께 나의 사랑을 마시도록 해줄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그 모든 것을 다 주기 때문이다.
- 예수님께서 성녀 메히틸다에게 하신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