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감실 31-204  

「전례」감실 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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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사이즈 가로550mm × 높이380mm × 깊이(세로)320mm
판매가격 6,240,000원
상품코드 P0000C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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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가로550mm × 높이380mm × 깊이(세로)320mm

재질

금속류

상품설명

감실은 성당안에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담은 성합(聖盒)을 넣어보관하는 곳(함)입니다.


감실은 성당안에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담은 성합(聖盒)을 넣어보관하는 곳(함)으로 성당의 중심이다.

초기에는 봉성체 후에 남은 성체를 봉안하여 제의실 천정등에 매달아 모시었으나 중세이후 제대에 모셨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에 성체는 그 안전을 위해 집 안에 모셨으며 4-5세기경부터 성체를 성당에 모셔 두는 관습이 생겨 8세기에는 제단에 모시게 되었다.
1215년 제4차 라테란 공의회에서 이를 확정시키고 1918년 교회법으로 의무화 되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교회는 감실을 견고한 금속으로 정교하게 만들어 안전하게 잠글 수 있도록 했으며 적절하게 장식하여 성체의 위엄이 나타나게 하였다.

현재는 대개 제대 뒤의 벽면에 위치하지만 집전사제가 줄곧 주님을 뒤에 등지고 있는 형상은 바람직하지 않고 현시(顯示)에 적합한 위치에 따로 견고하고 품위 있게 모셔야 한다. 감실은 원칙적으로 한 성당에 한곳에만 모셔야 하고 감실 앞을 지날 때에는 흠숭의 예로 깊은 절을 한다.
또한 미사후에 감실에 성체를 모셔두는 주목적은, 노자성체를 시켜주는 데 있으며, 2차적인 목적은 미사 외에도 영성체를 시켜주며, 그리고 성체 형상 안에 계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조배하고 흠숭하기 위함이다.
성체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감실 옆에 성체등을 상시 켜 놓으며, 감실 내부에는 빨간 등을 켜 놓음으로서 마치 용광로와 같이 분출하는 생명을 상징하여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현존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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