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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하느님께 마음을 닫게 합니다.
그분께서는 끊임없이 은총을 주시려고 하지만,
우리와 그분 사이에 장애물이 됩니다.
죄를 범하거나 슬퍼하거나
하느님을 믿지 않거나 감사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길 잃은 양이 됩니다.
그때 착하신 목자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는 불신하고 있지만
그분은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뉘우치면
그분은 우리를 안아 올리십니다.
이런 몸짓으로
이미 우리를 용서하셨음을 보여주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넘어지기 전보다
그때 우리를 더욱 사랑하심을
우리가 알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 스와보미르 비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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