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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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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하느님처럼
name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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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처럼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생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절망에 빠집니다.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불완전하고 성숙하지 못하며

지친 가운데 천국을 잃게 됩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평화, 기쁨, 즐거움, 풍요로움,

환희, 천국과 같으며 그분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전쟁, 슬픔, 고독, 황폐, 죽음, 지옥과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마태 5,48)

 

하느님의 나라가 요구하는 바는 사랑이 요구하는 것

그 자체입니다.

사랑은 그 본성상 같다고 생각하거나 같아지려고 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처럼 되고,

하느님을 닮고, 하느님과 같은 취향을 갖도록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빛을 사랑하시면 우리도 빛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시면 우리도 용서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사랑을 위해 돌아가신다면

우리도 사랑을 위해 죽어야 합니다.

 

하느님 나라를 만든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님을 모델로 삼아

하느님을 닮기 위해 일하고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잡다한 말로써가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이라는 절대적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서

어떤 구체적인 행위를 할 때마다

 

배고픈 사람의 허기를 덜어 줄 때, 감옥에 갇힌 사람을 찾아볼 때

헐벗은 사람을 입혀 줄 때, 원수를 용서할 때

내 재산을 함께 나눌 때, 슬퍼하는 이들을 위로해 줄 때

산 이와 죽은 이를 위해 기도할 때

그럴 때마다 하느님 나라는 발전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똑같아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한 사랑에서 지니시는 것과

똑같은 힘으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요컨대, 이것이 천국입니다.

 

 

◀◀◀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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