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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마리아를 통해 육화하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이신 마리아를 통해
인간 개개인에게 알맞는 방법으로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듯이
우리도 남을 동정하고 용서하고
잊어줄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신비체인 까닭입니다.
모든 이를 위해 성실히 기도합시다.
모든 이가 구원받도록 기도합시다.
- 복자 G. 알베리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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