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위해 묵주기도 드릴 때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딸아이하면 핑크가 떠오르거든요. 붉은색 십자가가 직접 받았을 때 이질적이면 어떡하나 고민도 했는데 알알이 이음이 골드빛이라 십자가와도 잘 어울리고 베로니카와 함께 있는 십자가상이라고 알게 되었는데 마치 제가 아이를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붉은빛은 예수님의 고통과 불꽃으로 오신 성령으로 받아들이니 한결 정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2020-11-07 13:28: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