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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은 호기심이 많지만
신앙은 아무것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신앙은 자아를 파묻고 일생을 가만히
감실 곁에서 지내고 싶어한다.
감각은 부와 명예를 구하나
신앙은 그것을 끔찍이 싫어한다.
모든 면에서 인간적인 높아짐은
하느님 앞에 가증스러운 것이다.
신앙은, 예수님의 온 생애 동안
마치 벗을 수 없는 옷처럼
그를 감싸고 있던 가난과 굴욕을
찬미하지만
오관은 괴로움을 싫어한다.
신앙은 괴로움을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로서,
우리에게 지라고 주신
십자가의 한 몫으로서 축복한다.
- 복자 샤를 드 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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