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home
  2. 주님의 향기

주님의 향기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subject 구원의 열쇠는 믿음이다
name 운영자 (ip:)
grade 0점


구원의 열쇠는 믿음이다 

 

회개는 항상 믿음으로 인도되어 갑니다.

그럼으로 믿음은 회개를 내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말은 명사형도 있고 동사형도 있고 형용사형도 있습니다.

 

구약성서에서 믿음이란 말은 수십 번 밖에 대두되고 있지만

신약성서에서는 수백 번이나 대두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말은 품사가 무엇이든지 항상 동적으로 표명되고

믿음은 적어도 다음 세 가지를 내포하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믿음이란 꼭 붙드는 것이다.

마치 구명 선에 탄 사람이 구명의 줄을 놓으면

죽을 줄 알고 꼭 붙잡듯이 예수님을 꼭 붙잡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믿음이란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서부터 솥아 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상표를 믿고 물건을 산다든지

또 어떤 보험회사를 믿고 그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믿음에서부터 이어집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말은

어떤 인격적 존재를 의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로 믿음이란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 신앙에서는 성경의 말씀을

문학적인 가치로 받아드리지 않고 그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잘 의미하여 되새겨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에서 어떤 구절은 믿고

어떤 구절은 안 믿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참된 의미의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전체를 받아들이거나

전체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믿음에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이 헌신입니다.

내맡기는 일이 없이는 참된 의미의 믿음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에는 지, 정, 의가 다 내포하고 있어야 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가끔 무조건 믿으라는 말을 듣게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그 말은 틀린 말입니다.

우리가 바로 믿으려면 먼저 성경은 어떤 책이고,

하느님은 어떤 분이며, 믿음이란 무엇인지를

영적으로 아는 지적인 면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감정적인 면도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모든 문제를 하느님께

내맡기는 의지적인 면이 있을 때

비로소 이것을 참된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는

믿음을 맞아들이는 영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또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는 믿음을

아주 간단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이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란 뜻입니다.

 

믿음이란 말은 영어의 믿음(faith)이란 단어 속에

가장 잘 나타나 있는데 그 뜻은

‘Forsaking all,I take Him’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만을 취한다)는 뜻입니다.


file
password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help desk

    032-655-4714 / 010-5788-4714

    월-금 am 9:30 - pm 6:30

    점심 am 11:50 - pm 12:50

    토요일, 주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