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무늬의 망사에 흰색 수실로 화려한 장미꽃 무늬를 촘촘하게 수 놓은 프랑스에서 수입된 불망 미사보로서 우리나라에서는 흘러내리지 않는 미사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당에서 전례봉사 또는 반주자 지휘자의 봉사 하시는 자매님께서는 꼭 이 미사보가 필요하다고들 말씀하십니다. 미사중에 미사보가 흘러내려서 분심이 드는 경우도 종종있을 수 있지만 이 미사보는 불망(불란서망사) 재질로 되어 있어서 좀처럼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세탁방법= 구입 후 첫번째 드라이크리닝 후 물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