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령을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 편견을 없애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 습관을 변화시켜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 무관심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게 사랑에 이를 수 있는 기술을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게 악에 대해 경고해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게 선을 위한 용기를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 슬픔을 잠재우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가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도록 해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 열등감을 없애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고통 중에 있는 내게 힘을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게 이웃을 주시리라고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내 존재를 꿰뚫으실 수 있음을 믿는다.
-칼 라너 신부-